우리투자증권은 10일부터 온라인 투자상담 서비스인 W-on Club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온라인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투자포럼은 우리투자증권이 자랑하는 업계 최고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홈페이지와 HTS 프로그램인 W-on Tradin에서 증시 전망과 전략 및 유망종목 정보 제공과 함께 투자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투자포럼은 W-on Club 가입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분석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고객과 진행자가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W-on Club제도는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투자자 중 희망하는 고객에게 전담직원의 상담서비스 및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0.01%의 추가 수수료를 징수하는 서비스 제도다. 지난 7월 4일부터 시행중이며 현재 가입자는 1300여명에 이른다.

전용준 온라인지원팀장은 향후 매월초 월 1회 온라인투자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며 W-on Club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