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고 '미녀들의수다'의 아비가엘, 영화 '방가방가'출연자인 칸 등 다문화 스타의 공연과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함께했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정보통신기술 체험은 물론 다문화 스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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