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
외환銀,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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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로 외환은행장(앞줄 좌측 다섯 번째)과 경기 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경기 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내 판교, 이천, 용인 소재 거래 중소·중견기업 35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했다. 외환은행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CEO가 실감하는 고충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프라이빗뱅킹(PB)영업추진팀에서 발제한 '2013년 하반기 환율 및 금리전망', '국세청 세무동향과 세테크 전략'에 대한 소개와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외환은행 임원 및 관계자들은 야탑역지점 거래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용인지점 거래기업인 동아일렉콤 등 거래기업 방문 행사를 가졌다.

내달에는 서울 강남 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매달 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과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및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공조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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