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삼성테크윈과 종근당, 솔브레인을 8월 둘째주(8월5일~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삼성테크윈에 대해서는 "반도체 장비 부분과 보안솔루션 사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종근당에 대해서는 "R&D 비용 증가에도 수익성 유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높다"고 평가했다.
솔브레인에 대해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매출 고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이나, 여전히 10% 이상의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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