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초청 '케냐 힐링 티 타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초청 '케냐 힐링 티 타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양희 작가와 함께하는 '케냐 힐링 티타임'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희 작가는 초등학생 두 아들과 함께 1년 간 아프리카에서 생활하고 돌아와 도서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를 발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나이로비 및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등 유형에 맞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이달 양희 작가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블로그(blog.koreanair.com)에 매주 연재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travel.koreanair.com)에서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중순부터 지난 25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나이로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는 양희 작가의 신간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키자니아 입장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양희 작가가 추천한 아프리카 여행지 중 가장 매력적인 장소를 선택해 응모한 회원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의 중심지인 케냐 나이로비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주 3회(월, 수, 금)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