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여성CI보험' 출시
교보생명, '교보여성C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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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보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교보생명은 15일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중증질환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여성CI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중대한 질병은 물론 자궁암이나 난소암, 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여성특정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나 유방보전 수술도 보장해 여성성 회복을 돕는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주계약의 일부를 연금으로 전환해 필요한 보장은 유지하며 연금 수령이 가능해 노후연금에 대한 니즈도 충족할 수 있다.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임산부보장도 강화했다. 산과질환수술 및 저체중아 출산, 태아의 사망 보장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로 인한 입원까지 보장한다.

보험 하나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CI,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우먼케어서비스' 특별서비스도 종신까지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여성생리주기별 건강관리를 해주는 우먼 싸이클, 전문간호사가 방문하는 우먼 너싱, 암 등 중대질병으로 입원시 가사도우미를 지원하는 우먼 헬프 등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여성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여성 전용상품"이라며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을 착안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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