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0일 대전 사학연금회관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기술 및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제조설비 투자계획까지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융복합 사업은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2조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 지원방안 및 육성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를 위한 기반기술 현황 과 국내외 에너지 시장관련 신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또는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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