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제12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대주보에 따르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선정하는 것으로,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주보는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기조에 발맞춰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공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공적 보증기관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통해 지원하는 한편, 대표적 사회공헌 브랜드인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거소외계층 보호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이행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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