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하비에르 마리스칼' 작품전
현대카드, '하비에르 마리스칼'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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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13번째 컬처프로젝트로 스페인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Javier Mariscal)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스스로를 '아트 플레이어'라 칭하는 마리스칼은 마스코트 디자인의 세계적인 흐름을 바꾼 것으로 평가 받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를 디자인 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내년 3월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마리스칼의 첫 대규모 전시회로,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회화와 조각, 영화 등에 이르기까지 총 120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입장권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다. 현대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나 트위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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