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무)THE투명한변액보험' 출시
라이나생명, '(무)THE투명한변액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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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라이나생명은 7일 초기환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무)THE투명한변액보험(적립형/거치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해지 공제를 없애 초기 해지환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변액보험으로, 가입 3개월 후 해지할 경우에도 납입보험료의 95.6%를 환급해주는 상품이다.
 
또 가입 1년 후 고객의 형편에 맞춰 보험료의 납입기간을 연장·축소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어 보험 유지가 힘든 고객이나, 납입기간이 종료돼 적립이 불가능한 고객이 보다 탄력적으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험기간 중 해지환급금의 80%내에서 연 36회 자금 인출이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인출할 수 있는 스마트플랜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납입하는 보험료는 수수료가 없이 100% 특별계정으로 투입돼 고객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금리변동과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국내외 21종의 펀드 구성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해외혼합&시니어론형, 밸류고배당주식형, 미국주식형 등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펀드를 탑재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저축성보험 가입시 고객 불만사항을 최소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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