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인력풀(Pool) 확보와 회사 로열티 제고차원에서 옛 사우 찾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SK증권은 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마련,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전·현직 임직원들의 친목도모 및 정보 교류는 물론 인력 풀(Pool) 확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퇴직임직원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기간중 SK증권 홈페이지를 방문, 개인정보를 갱신하고 설문 응답에 참여한 퇴직임직원 50명을 추첨, 영화관람권 2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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