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은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수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장애정도에 따라 남·여 통합, 개인등 각 18개 부문별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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