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 250만장 돌파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 2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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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출시한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가 6개월만에 누적 발급 수 250만장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이러한 성공은 신용카드에 비해 체크카드의 혜택이 크지 않다는 기존 업계의 인식을 뒤집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MG라이프 체크카드는 할인서비스를, MG포인트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0.3%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 ForU(油) 체크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는 또 통신, 병원, 약국 등의 혜택을 담은 IN체크카드를 출시, 발급 5개월여 만에 40만장 이상을 발급하며 빠른속도로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체크카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눈앞의 수익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다양한 혜택을 통한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내년에도 매월 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향후 신용카드업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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