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단독·다가구 주택 실거래가 조회
스마트폰으로 단독·다가구 주택 실거래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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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초기화면 (자료=국토교통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앞으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의 실거래가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9일 국토교통부는 아파트에 대해서만 제공하던 모바일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를 10일부터 이 같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주택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조건을 다양화하는 등 서비스도 개선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기기에서 '주택실거래가' 또는 '아파트 실거래가'로 검색해 해당 앱을 내려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매매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전·월세 실거래가도 조회할 수 있으며 기존 아파트 조회 서비스처럼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 관심단지별 검색이 가능하다. 이밖에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아파트 단지 위치 정보 등 정보제공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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