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치아보험, 출시 한달만에 2천건 돌파
신협 치아보험, 출시 한달만에 2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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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협공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배당)희망찬치아공제(갱신형)'가 출시 한달만에 2436건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창구 판매 채널로는 최초로 치아 검진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치아보험으로 1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손일남 신협중앙회 공제사업부 영업지원팀장은 "고가 치아보험 대신 서민들에게 맞춘 실속형 상품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인데다 특약을 통해 치과검진과 조기치료를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라며 "상품판매 호조세가 올 상반기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공제는 기존 실손보험 대신, 의무 가입특약을 없애고 자기부담금 10% 선택형에서 보험료를 상대적으로 줄일수 있는 20%선택형도 가능한 1년 갱신형 단독 실손보험을 오는 27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계약은 매년 자동갱신되며 보장내용 변경주기(15년)가 만료시 반드시 재가입의사를 표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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