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업계 최초 단독 브랜드 'able 카드' 출시
현대證, 업계 최초 단독 브랜드 'able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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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이 업계 최초로 독자카드인 'able 카드'를 2월 초 출시한다. (사진=현대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업계 최초로 독자카드인 'able 카드'를 2월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카드사와 차별된 증권사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설계한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able 카드'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 위주로 주유,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KTX 4가지 업종 중 선택한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간 할인 한도를 적용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 OK캐쉬백포인트와 제휴해 기존 현대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되던 드림포인트와 합산한 'able포인트'를 런칭, 전국 4만5000여개 OK캐쉬백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카드 발급시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매월 적립된 OK캐쉬백포인트를 CMA계좌로 현금 입금하는 서비스도 자동 제공한다.

현대증권 'albe 카드'는 CMA를 결제계좌로 이용하기 때문에 CMA의 고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전월 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전국 금융기관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이번 'able카드' 출시로 주거래 금융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확대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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