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경남기업이 채권단으로부터 대규모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585원(12.79%)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기업의 채권단에 포함된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2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에 경남기업 정상화 방안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경남기업은 채권단으로부터 총 53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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