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16일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장리 최 모(59) 씨 집 마당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최 씨의 허벅지와 손 등을 물어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최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한 멧돼지가 민가로 내려왔다 최씨를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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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16일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장리 최 모(59) 씨 집 마당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최 씨의 허벅지와 손 등을 물어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최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한 멧돼지가 민가로 내려왔다 최씨를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