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가 자원과 시간, 경험의 부족으로 효과적인 리서치와 계획, 실행 등을 비롯해 전반적인 스토리지 네트워킹 프로젝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맥데이터는 이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 팀을 구성해 기업에게 기획, 설계, 멀티 벤더 통합과 SAN 지원 및 스토리지 아키텍처, FICON, 재해복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맥데이터는 서비스 지원을 통해  단순한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을 이용해 다루지 못하는 전략,  적절한 구축 시기,  기존 인프라와의 통합,  지속적인 조정 및 지원 등을 기업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에 기업은 효과적이면서 성공적인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가트너의 아담 W. 커쳐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기업들이 점점 복잡해져 가는 스토리지 환경에 맞추어 스스로 통합, 데이터 보안 문제와 비즈니스 연속성, 기술 복구 계획 및 백업과 같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특정 스토리지 네트워킹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전문적인 제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련한 외부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시간 및 비용적인 관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