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및 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단순히 학비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해당 장학생과 인근지역 우리투자증권 지점이 자매결연 하고 지점 직원이 1:1 멘토링 후원하는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희망나무 장학생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8기 희망나무 장학생 19명을 초청해 100만원씩 입학격려금을 지급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외된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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