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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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5월27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이머징마켓 국가 채권, 투자적격등급 글로벌 크레딧채권,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 파악 및 사례를 통해 국내 및 해외채권의 혼합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성 및 관리 노하우에 대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PB 등이다. 고용보험이 적용되며 수강료는 정회원사 24만8000원, 준·특별회원사 38만8000원, 일반인 55만2000원이다.

오는 5월27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총 31시간 실시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석식 30분 포함) 진행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4월 16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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