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금호어울림' 25일 본보기집 오픈
'길음역 금호어울림' 25일 본보기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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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역 금호어울림' 야경투시도 (자료=금호건설)
평균 분양가, 3.3㎡당 1400만원 후반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금호건설이 돈암5구역을 재개발하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길음역 금호어울림'이 오는 25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1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지하 4층~지상 23층, 6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119㎡ 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4년 동안 입주물량이 거의 없었던 성북구에 오랜만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라며 "성북구 내에서도 가장 희소한 전용 59㎡ 가구가 전체의 75%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으로, 최소 1400만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2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고 정계약은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11월(현재 공정률 80%)이며 본보기집은 현장에 마련됐다. (1899-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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