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연13.0%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CJ 2Star ELF (CJ Two Star19 파생상품투자신탁6호)를 3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 200억 한도로 우리은행과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F 상품은 만기 3년으로 삼성전자,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 Star 조기상환형으로 우량주를 기초로 한 상품이므로 안정적인 투자성향의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동 상품은 조기상환조건이 2가지로, 6개월마다 중간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인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최초기준가격대비 10%이상 상승시 연13.0%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한 종목이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미만이면 수익률이 낮은 종목을 기준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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