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항공기 금융 수요 확대와 해당 교육에 대한 업계 교육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항공기 금융' 특설과정을 재차 개설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항공기 금융 전문가를 Ascend 社등으로부터 초빙해 항공산업 트렌드 변화와 항공기 금융 비즈니스 모델, 항공기 금융 투자분석, 항공기 금융 투자 성공사례 등을 중심으로 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남진웅 금융투자교육원장(금융투자협회 부회장 겸)은 "업계가 항공기 금융 등 해외 대체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며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정회원 50만원, 준·특별회원 80만원, 기타 110만원이다.

본 특설과정은 21일부터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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