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캠코(자산관리공사)는 정부 3.0정책에 맞춰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오는 11월10일까지 '공매정보 활용 앱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아이디어 기획과 앱개발(제작)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를 참고해 11월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onbid@kamc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 총 11명에게는 시상금(총 9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과 온비드에 수상자가 개발한 앱 홍보의 기회가 부여된다.
세부적으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 △대상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2명(각 25만원), 앱개발 부문에 △대상 1명(300만원) △우수 2명(각 100만원) △장려 3명(각 50만원)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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