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프랜차이즈산업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저축은행은 향후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창업 및 운영자금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는 대신, KB, 모아저축은행 3곳이 참여했으며,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저축은행에 대해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원대상을 신용등급 7등급까지 확대하고 금리 우대, 만기일시 상환, 월·일단위 분할 상환 등을 운영할 것"이라며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자의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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