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 '영업현장' 직접 찾아
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 '영업현장' 직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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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연배 부회장(사진 가운데)과 70여명의 영업관리자 및 FP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화생명은 6일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업현장을 찾아 영업관리자와 FP(재무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 부회장은 영업관리자 20명, FP 50명으로부터 현장영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즉석 토론도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그룹이 한화생명을 인수할 당시부터 현장 영업력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본사 업무보고 후 영업현장을 찾아 현장 경영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오는 18일까지 김 부회장은 강남, 중부, 부산, 대구, 호남, 강북 지역본부 등 전국 7개 지역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한화생명이 유수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FP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영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과 현장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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