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 달 전 구제역 발병의 진원지인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다.
충북도는 괴산군 청안면의 한 농가에서 돼지 9마리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돼지를 매몰 처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한편 전날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양돈 농가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50여 마리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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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 달 전 구제역 발병의 진원지인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다.
충북도는 괴산군 청안면의 한 농가에서 돼지 9마리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돼지를 매몰 처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한편 전날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양돈 농가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50여 마리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