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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 PCA생명 '재정설계 서비스' © 관리자 |
PCA생명은 판매현장에서 고객을 위한 실시간 맞춤 재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PCA 컴파스(compass)'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PCA 컴파스는 FC(설계사) 활동의 근간이 되는 '활동관리 및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IT 프로그램으로 FC들은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통해 고객별로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재정 설계 서비스다.
FC의 사무기간 단축은 물론, 활동효율을 극대화하고 특히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얻어진 기초자료를 토대로 고객별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PCA생명의 강팔용 전무는 "PCA 컴파스는 고객니즈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으로 생산성 및 영업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PCA생명이 5년 안에 외국계 생보사 1위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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