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協, '시공실적증명발급시스템' 16일 실시
건설協, '시공실적증명발급시스템' 16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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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최저가낙찰제 대안으로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공실적증명발급시스템'을 구축, 오는 13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공실적발급시스템은 종합심사제에 활용되는 시공실적과 공종그룹매출실적에 대해 증명발급을 하는 것으로, 본 시스템에 한 번 등록된 실적은 발주자의 폐업, 해산이나 증명서 분실이 되더라도 언제든지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해 업체별 실적 DB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본 시스템의 등록비는 없으며 발급비는 시범기간(올해 말) 중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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