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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EG건설이 선보인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이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 청약접수 결과 유효청약 기준 1071가구 모집에 총 1651명이 청약,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285가구를 공급한 65㎡에 1순위 최다 인원인 547명이 접수, 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62명을 모집한 78㎡에는 400명이 청약, 1.1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쳤다. 424가구를 모집한 72㎡는 1순위 기타 지역에서 6.00대 1로 마감했다.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12블록(동면 석산리 1447-1번지)에 들어서는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은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65~78㎡, 3개 타입 총 10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65㎡가 2억1500만원, 72㎡ 2억4000만원, 78㎡는 2억55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4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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