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삼성증권과 GS리테일, 원익IPS를 5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대해서는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우려로 주가조정을 받았으나 브로커리지 업황 호조 및 해외주식 효과에 따라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GS리테일에 대해서는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 이어 편의점 사업의 호조 및 슈퍼마켓 사업의 업황개선으로 2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익IPS에 대해선 "3D NAND 및 시스템 반도체 공정에서의 장비수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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