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올바른 해외부동산 투자의 방법을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해외부동산 투자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부동산 취득관련 외국환 규정 안내, 해외부동산 중개서비스 소개, 해외지역별 부동산 동향과 전망, 해외부동산 취득절차 및 기타 질의 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강사진은 세계 최대부동산 프랜차이저인 Cendant Global 그룹의 회원사이자, ‘해외부동산중개서비스’업무를 제휴하고 있는 Cold Well Banker Best Realty (CBBR)의 대표 및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외국부동산업자의 단순한 분양설명회가 아니라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해외부동산을 취득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