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신규 진출에 上
[특징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신규 진출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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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시내 면세점 신규 진출 호재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29.49%)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결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63빌딩 4개층 매장을 활용하는 신규 사업자로서 자격을 획득했다. 이 같은 소식으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0일 상한가로 치솟았으면 이러한 흐름이 이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서울 시내면세점 영업을 통해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강력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NH투자증권도 서울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 신성장엔진을 구축하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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