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9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현대카드, '9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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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쇼핑과 문화, 외식 영역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9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사용 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티몬과 옥션모바일에서 쇼핑 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티몬(9월7~8일), 옥션모바일(9월30일)이 순차적으로 참가하며, 해당 기간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티몬과 오션모바일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내달 18일부터 추석 당일인 27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백화점, 농협 등 입점 매장 제외)한다.

문화와 야외 활동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국내 주요 극장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대인)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월요일)을 비롯해 △빕스(화요일) △불고기브라더스(수요일) △아웃백(목요일) △TGIF(금요일) 등 10개 외식업체에서 요일에 따라 결제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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