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초리골 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매년 농번기 및 수확 시기마다 바쁜 농사일에 일손을 보태며 마을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콩 수확, 폐비닐 수거, 경지정리작업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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