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전국 5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오는 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약 10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가해 연탄 3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데미언 그린 사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지역 연탄 난방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또 노원구 상계동,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620명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350여명의 재무설계사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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