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유럽 현지에서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겟투더 게임(Get to the Game)-UEFA 챔피언스 결승전, 닛산이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2월29일까지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닛산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푼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5월말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티켓과 유럽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닛산 파이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용 캐리어(10명), UEFA 공인구(50명) 등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푸짐한 경품도 준다. 당첨자는 3월16일 개별 발표된다.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 진행되는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 이벤트도 있다. 기간 중 전국 22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맥시마(Maxima) △알티마(Altima) △캐시카이(Qashqai) △쥬크(Juke) △패스파인더(Pathfinder)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을 직접 시승 가능하다. 또한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UEFA 팀 유니폼(3명) △서포터즈 스카프(5명) △서포터즈 볼(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개별 발표된다.
닛산 자동차는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 시작 후 1년 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야야 투레 △티아고 실바 △막스 마이어 등 축구 스타들을 대거 홍보 대사로 위촉,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닛산의 혁신과 짜릿함을 전파해왔다. 닛산은 2017/18 시즌까지 전개될 파트너십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