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IBK기업은행은 대출고객에게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대출금을 변제하는 방카슈랑스 상품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대출기간 내에서 최대 15년까지 1년단위로 보험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도 대출금액 내에서 10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대출받은 경우 보험기간은 10년 내에서, 최고 1억원을 보장금액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은 대출이 있는 개인고객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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