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대신경제연구소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심충보 대신증권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충보 신임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1985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해 22년간 대신에서 근무한 경제전문가이다. 
 
대신경제연구소 재직시에는 금융공학과 상품개발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1996년부터 3년간 투자전략실장으로 재직했다. 
 
 2000년 이후 대신증권 역삼동지점장을 역임했고, 2004년에 임원승진을 하여 대신증권 상품운용본부장과 중부지역본부장을 맡아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