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든든양한방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 'KB든든양한방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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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손보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KB손해보험은 4일 양방치료에 집중했던 기존의 보장 범위를 넓혀 한방병원·의원의 한방치료까지 보장해주는 'KB든든양한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양방을 통한 진단 또는 수술후 비급여 한방치료에 해당하는 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치료를 보장한다. 고객이 충분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첩약치료 3회, 약침치료 5회, 특정한방물리요법치료 5회까지 보장한다.

동시에 중증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걸린 경우 양방과 한방치료를 모두 보장해준다. 관절증 수술, 추간판 수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와 같이 뼈, 관절 등의 생활질환도 보장해 한방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한방보장을 강화했다.

KB손보는 고객의 선택권을 높이고자 저렴한 20년만기 상품(1종)과 평생보장 100세만기 상품(2종)을 마련해 기존 한방보험과 차별점을 뒀다.

특히 1종은 한국인의 주요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시 보장보험료가 면제된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걸리지 않은 경우에는 만기에 무사고환급금을 지급해 3대질병이 발생한 고객과 발생하지 않은 고객 모두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무사고환급금은 1종의 무사고환급형 선택한 경우만 해당)

2종은 80세, 100세 만기로 운영되며, 10·15·20·25·30년의 다양한 납입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은 만15세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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