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이알앤디(eR&D),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정기 공채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과 신약 개발에 도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받는다.
공채 접수는 내달 2일까지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다.
황유식 한미약품 인사팀 상무이사는 "한미약품의 '창조와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며 "우수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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