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Sunny MyCar대출' 넉달 만에 1천억원 돌파
신한銀, 'Sunny MyCar대출' 넉달 만에 1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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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Sunny MyCar대출'의 누적 실행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16일 모바일 전용 자동차 금융상품 'Sunny MyCar대출'이 출시 4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낮은 고정금리와 모바일 이용한 간편한 신청이 장점"이라며 "구입 현장에서 자동차 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하고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상담부터 실행까지 당일에 가능해 큰 호응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자동차금융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기준 2조4000억원을 취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unny MyCar대출' 이용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제출서류의 모바일 사진전송서비스 등 이용절차를 보다 간소화해 이용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기반의 중고차 시세정보 제공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자동차금융의 명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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