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1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립 67주년을 기념하고 2016년 목표달성 의지 확립 및 임직원 사기진작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본사와 지점 혼합 4개팀으로 편성해 슈퍼맨의 자격, 사방피구, 지네발 달리기, 응원전 등 체육대회와 임직원들의 장기자랑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년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순이익 215억원으로 전년동기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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