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림픽 기념 '로메로 브리토' 생활용품 출시
이마트, 올림픽 기념 '로메로 브리토' 생활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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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로메로 브리토'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로메로 브리토' 디자인 생활용품 15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용품은 침구, 슬리퍼, 쿠션, 방석 등 인테리어 상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900원부터 3만9900원까지 다양하다.

로메로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한 네오 팝아트 작가로서, 현재 뉴욕과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그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로메로 브리토는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 칭할 정도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며 "특히 이번 제 31회 리우 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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