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하나생명은 무연고 아동의 자립을 위한 '베이비키트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전했다.
베이비키트 만들기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사랑의 털모자 뜨기와 코니돌 인형 만들기 등 참여형 기부활동과 마찬가지로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베이비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신청 시 베이비키트 구매금액은 수익금의 형태로 기부되며,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는 아동보육 시설의 영유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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