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銀, 직장인 대상 연6.5% 적금 출시
프라임저축銀, 직장인 대상 연6.5%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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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프라임저축은행은 새내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연6.5%의 금리를 적용하는 ‘슈퍼루키 정기적금’을 20일부터 판매한다.
 
가입조건은 만18세~30세의 직장인이며, 계약기간은 24개월이상 최저 월 10만원 이다.
 
납입조건은 기본금리 6.3%를 지급하고 인터넷뱅킹을 이용 및 자동이체로 12회 이상 적금 불입시 최대 0.2%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시 직장인이라는 증빙자료로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해 프라임 저축은행에 방문해야 하며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은 불가하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슈퍼루키 정기적금은 제1ㆍ2금융권 최고의 금리 수준으로 20대들의 재테크 관심도가 높아짐을 반영한 상품이며, 젊은 고객층 유치 및 미래 고객 확보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저축은행은 2006년 12월 반기 결산 기준 당기순이익 58억원, 자산규모 8653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5.32%, BIS기준자기자본비율 9.20%의 88클럽을 유지하고 있는 우량저축은행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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