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자증권 © 서울파이낸스 
[김주미기자]<nicezoom@seoulfn.com>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경기회복세에 들어선 일본의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신흥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는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주식형 펀드’(이하 재팬 주식형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상장돼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그룹의 재팬펀드를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에 의해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국내수익증권이다.
 
또 펀드 매매차익에 대해 향후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며 장기 하락추세를 벗어나 상승추세에 진입한 일본주식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재팬 주식형 펀드’는 적극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일본 주식에 투자해 동경거래소 1부의 1647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인 TOPIX 대비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재팬 펀드는 원/엔화 헷지를 하는 '재팬 주식형 펀드'와 원/엔화 헷지를 하지 않는 '재팬 플러스 주식형 펀드' 2종류가 있어 투자자는 향후 원/엔 통화전망에 따라 원하는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김주미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