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FAN(판)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 가격의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아쿠아플라넷63과 국내 최고층 미술관인 63아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63종합권 또는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 현장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할인은 해당 매표소에서 '신한 FAN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면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신한 FAN 클럽'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에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220만명을 돌파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기존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환전과 예적금·펀드·보험가입, 보험료·금융수수료 납부 등 금융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상품몰을 통해 통신데이터, 커피쿠폰 등 구매와 SSG머니·아모레뷰티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