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해외펀드 4종 판매
우리투자證, 해외펀드 4종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우리투자증권 © 서울파이낸스[김주미기자]<nicezoom@seoulfn.com>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해외투자지역과 투자대상을 다양화한 해외투자펀드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4가지 해외펀드 모두 환위험 관리는 펀드 내에서 이뤄지며 원화로 투자하고 원화로 환매가 가능하다.
 
한편 해외펀드 4종 중 '맥쿼리 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를 제외한 3가지 펀드는 펀드내 양도에 따른 주식매매 및 평가익에 대한 비과세가 가능하다.
 
'맥쿼리 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는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및 회사 주식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투자대상으로서의 인프라 자산은 예측가능한 배당수익에 가격상승 이익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고 국가나 인플레이션에 연계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로더 유로 주식형 펀드'는 유럽 선진국 주요기업에 투자해 자본 소득을 추구하는 펀드로 주로 선진 서유럽에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슈로더 유로주식 펀드 운용 주체인 슈로더 런던에서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템플턴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전세계 국가 또는 기업이 발행한 저평가된 우량주식에 광범위하게 분산투자하는 펀드로서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개별 주식 발굴에 초점을 두고 투자하며 글로벌 분산 투자로 단일 국가 투자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보여 장기안정적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푸르덴셜 글로벌 헬스케어 주식형 펀드'는 미국 또는 글로벌시장의 헬스케어섹터 주식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글로벌시장에서 헬스케어 섹터 비중은 국내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기업규모도 커서 헬스케어주식 투자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김주미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